첫째, 경청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내자. 상대 쪽으로 살짝 몸을 기울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로 가까이 앉는다.
시선을 상대에게 두고, 끄덕이거나 맞장구친다.
이렇게만 해도 상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음을 충분히 안다. 내 얼굴과 양손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점검하자.
둘째, 상대와 눈을 맞춘다.
눈은 감정을 드러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래서 우리는 눈빛만으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대화의 절반은 말이 아닌 부분에서 나온다는 것을 인지하자.
훨씬 매끄럽게 소통할 수 있다. 간혹 바쁘다며 눈으로 보고서만 훑어보고 잘 듣지 않는 상사가 있는데,
이런 경우 아마 부하 직원은 상사가 자신의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집안일하며 자녀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는 것도 일반적인 사례다.
이도 자녀는 부모에게 더는 진심이나 처한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본다고 한다. 대화에 정성을 다하자.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 뿐이다. 정성껏 상대가 보내는 사인을 읽어 내고,
눈을 맞춰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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