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유행중인 신종 세금 절세법 ‘집 맞바꾸기‘
최근 압구정 등 고가주택 시장에서 낯선 거래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비슷한 가격의 집을 가진 사람끼리 아파트를 바꾸자." 이른바 "제자리 갈아타기"자신의 집을 상대방에게 넘기고 상대방의 집을 받는 이른바 아파트 맞교환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같은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집만 바꾸는 방식입니다.그런데 멀쩡한 집을 왜 지금 바꾸려는 걸까요?이유는 집이 아니라 세금입니다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는 2028년부터 보유보다 실제 거주기간을 더 중요하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초고가주택에는 공제액 한도도 도입됩니다.집을 오래 보유해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실제 거주기간이 짧은 사람이나 양도차익이 매우 큰 고가주택 보유자는 개편 이후 공제 혜택이 줄어들 수 ..